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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에 대한 사띠와 사마디명상 수행안내 책자

글쓴이 : 오스카 날짜 : 2012-05-14 (월) 19:38 조회 : 42040
글주소 : http://oshokorea.com/med_info/4
20061117014400.hwp (137.6K), Down : 44, 2012-05-14 19:38:49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파일로 다운받아 보십시오.(한글 HWP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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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발췌
 
호흡은 실제로 그렇듯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하게 집중하는 대상이 아니라, 들이쉬고 내쉬는 동안, 몸과 마음이 모두 이완되어 있는 것을 ‘잊지 않게 하는 것’으로서 호흡을 다루세요.
호흡을 느끼는 장소는 당신에게 적합한 곳으로 하세요. 몸과 마음의 작은 변화를 보지 못할 정도로 호흡에 너무 집중하면 안됩니다. 머리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경직은 매우 조용히 다가오기 때문에, 당신이 알아차리기 전에, 당신을 명상에서 벗어나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수행의 장애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고, 많은 문제를 만듭니다. 그러나, 당신은 호흡이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항상 알고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호흡에 약간의 주의를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거듭 말하지만, 호흡은 단지 몸과 마음을 이완해서, 몸과 마음이 열려 있고 더 깊어짐을 느끼는 것을 ‘잊지 않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머리와 마음에서 이완해 있는 매순간, 당신은 이완된 평온이 머리와 마음에서 더 깊어짐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더 평화롭고 알아차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띠는 마음이 갖는 관찰력입니다. 당신의 이완되어 있음이 더 깊어짐에 따라, 점점 더 미묘한 것들을 일어나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사띠의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것을 관찰할 때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는 마음의 언어화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고귀한 침묵을 가진 마음으로 관찰할 수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 침묵 속의 관찰은 훌륭한 상태의 사띠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도록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것은 저절로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입니다. 부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지 마세요.
 
 
수행의 장애에 대해서
 
무슨 수행의 장애가 일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그것들이 왜 생겼고, 어떻게 하면 멈추게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행의 장애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미묘한 차이가 수행을 구별짓게 합니다.
연기에 의해서 담마(현상)를 따라가고, 그 과정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장애를 있는 그대로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갈애와 집착으로 생긴 긴장이 없이 말입니다.
......
우리는 싫거나 좋은 느낌들을 조절하려고 생각합니다. 왜 그것이 생겼고, 그 움직임으로 생긴 고통과 괴로움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선 해야 할 일은 생각을 놓아버리고 생각이 만든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번뇌들을 있는 그대로 관용하고, 더 이상 번뇌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몸[특히 머리에서]에서 일어난 긴장을 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머리에서 열리고 확장되는 느낌을 느낄 것입니다. 마음은 점차 가라앉아서 마침내 고요하고 평화롭게 될 것입니다. 그때, 마음은 매우 깨어있고, 사띠(관찰력)가 예리해질 것입니다.

[위말라람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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