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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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글쓴이 : 수비르 날짜 : 2018-05-10 (목) 19:27 조회 : 556
글주소 : http://oshokorea.com/med_today/3557


질문 : 저는 어느 곳에도 속한 적이 없으며, 언제나 이방인이었고, 어느 누구와도 하나라고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왜 평생을 이토록 외롭게 살아야 합니까?

 

오쇼 : 인생은 신비로운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신비를 골칫거리로 전락시킨다. 신비를 골치 아픈 문제로 만들어버리면 그대의 삶은 힘들어진다. 신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신비는 신비로 남게 하라. 풀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신비롭다고 하는 것이다.

삶은 골치 아픈 문제가 아니다. 삶을 문제로 여기는 것은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기본적인 실수 중 하나이다. 우리는 성급하게 삶에 물음표를 붙이곤 한다. 그대가 신비로운 것에 물음표를 붙여버리면, 평생 그 해답을 찾으려 애쓰겠지만 결국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당연히 심각하게 좌절하게 된다.

 

나는 그대와 함께 있어서 온전히 행복하다. 그대 자신에 대해 쓸데없이 문제를 만드러내지 말라. 내가 보기에 정말로 문제 될 일은 없다. 단 한 가지 문제는 사람들이 계속 문젯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저절로 사라질 뿐이다. 나는 그대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다. 문제가 저절로 사라지게 내버려두어라! 그대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깊이 감사하며 신의 선물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살아가라. 그러면 그대는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 선물이었는지 알고 놀라게 될 것이다. 이제껏 한 번도 그 선물에 대해 감사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 가슴속에 놓인 참으로 귀중한 선물이다.

 

우리는 아주 낮선 곳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미지의 근원으로부터 나와 뜻밖에도 여기 존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이곳을 떠나 근원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아주 짧은 여행이다. 할 수 있는 한 즐겁게 보내라. 하지만 사람들은 그 반대로 가장 불행한 여행을 하려 한다.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데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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